제 애마인 아방이가 오일교환시기가 되어서 금촌점에 방문..
이곳저곳 순회를 하며 여라 정비소를 다녔는데 가는곳마다 거기서 거기인듯하여 아무정비소나 다녔는데...
우연히 길을 지나던중 엔진마을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갔더랬죠,,
첨부터 반갑게 맞아주시던 사장님과 직원들.. 첫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사장님의 자세한 설명덕분에 제차의 문제점과 차량이 오래되어서 여기저기 손볼곳이 꽤돼더라고요..
이것저것 수리할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일단 가장 급한것부터 또 저의 금전사정을 아시는지 최대한
저렴하게 해주시는 모습이 ㅎㅎ 아무튼 기분좋게 정비를 할수있는곳을 찾아 참 다행이라고 생각..
앞으로도 제차는 엔진마을이라는곳으로 갈겁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돈 마니마니 버세요 ^&^   다음에 미룬작업하러 또 들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