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식 2011년형 K5 가솔린2.0 차주 입니다.

요즘 냉간시 시동 후 경운기 음(다다다)이 심하게 들립니다. 운행을 하고 엔진 온도가 올라가면 소리는 줄어드나 그래도 소리가 나는듯 하여 기아 오토큐에 가서 정비사 분께 점검요청을 했더니

차량 엔진 소리를 들어보니 쇼트엔진을 교환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미 보증기간은 지난지라 쇼트엔진 교환비용이 약 200만원을 훌쩍 넘을거라 하였는데요.

제가 보링을 한다면 쇼트엔진교환보다 더 나을까요?

그리고 비용적인면에서 어느것이 효과적일까요?

끝으로 엔진마을에서 보링을 한다면 정확한 금액은 뜯어봐야 아시겠지만 아주 대략 어느정도 비용이 발생할지 문의드립니다. 그래야 예산을 준비하던지 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